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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뇌졸중이 의심될 때 바로 119에 신고하세요

글: 버니블랙 2024.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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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졸중이 의심될 때는 바로 119 신고 및 응급실 이송

 뇌졸중은 골든타임이 중요합니다. 뇌졸중은 응급상황이기에 의심증상이 있을 때는 바로 119에 신고하고, 응급실로 내원해야 합니다.뇌졸중 의심증상이 있음에도 무심코 넘겨 병원으로의 이송과 치료가 늦어질 경우 심각한 후유증과 사망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뇌졸중이란?

 뇌졸중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뇌경색) 터지면서(뇌출혈) 그 근처의 뇌가 손상되어 신체장애가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만약 뇌혈류가 4분 이상 차된되면, 혈류 공급이 차단된 부분의 뇌는 손상을 입게 되어 감각이상, 언어장애, 마비 등 심각한 후유증을 남길 수 있어 발생 초기에 대처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뇌졸중 조기증상(의심증상)

1. 갑작스러운 시각장애

 갑자기 한쪽 눈이 보이지 않거나, 양쪽 눈 시야의 반이 보이지 않거나, 물체가 두 개로 보인다.

2. 갑작스러운 편측마비

 갑자기 한쪽 얼굴, 팔, 다리에 힘이 빠진다.

3. 갑작스러운 심한 두통

 갑자기 이제까지 경험하지 못한 심한 두통이 있다.

4. 갑작스러운 어지럼증

 갑자기 어지럽거나 몸의 중심을 잡기 힘들다.

5. 갑작스러운 언어장애

 갑자기 말이 어눌해지거나, 다른 사람의 말을 이해하지 못한다.

 

 

뇌졸중 의심 시 대처방법

 뇌졸중은 치명적인 질환이지만, 증상 발생 후 신속히 치료를 받으면 사망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고, 후유장애를 줄이는 등 회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응급상황에 대비하여 평소에 뇌졸중 의심증상을 미리 알아두고, 증상이 나타날 경우 119에 연락하여 최대한 빨리 병원의 응급실로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뇌졸중의 경우, 증상이 저절로 좋아지더라도 재발 위험이 크므로 바로 병원을 찾아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