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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빅3

포타겔 vs 스타빅 설사약: 성분, 효능, 복용법, 주의사항 총정리 포타겔, 스타빅(구 스멕타)은 짜먹는 설사약으로, 만 2세 이상 소아부터 복용 가능합니다. 포타겔 vs 스타빅, 무슨 차이일까?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포타겔과 스타빅은 동일성분, 동일용량(디옥타헤드랄스멕타이트/150mg/mL)으로 이루어져 있어 같은 약으로 보아도 무방합니다.  디옥타헤드랄스멕타이트는 알루미늄, 마그네슘으로 구성된 천연점토다이로, 장내에 있는 세균, 바이러스, 독소 등을 흡착해 배설하는 흡착성 지사제의 역할을 합니다. 흡착성 지사제는 모든 설사에 효과적이며, 특히 세균성 설사 또는 장염에 효과적입니다. 소아(만 24개월 이상)도 복용 가능하여 광범위하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부작용으로 변비가 생길수 있어 장기 복용하면 안되며, 변비 증상은 약을 중단하면 회복됩니다. 포타겔, 스타빅은 성.. 2024. 10. 6.
약국 소아용 지사제: 어린이 설사약 종류 약국 소아용 지사제 종류 이번 포스팅에서는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소아용 지사제(일반의약품) 종류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2019년 식약처 재평가로 대부분의 지사제가 "15세 또는 성인 복용 가능"으로 용법이 변경되어 약국에서 구할 수 있는 소아용 설사약의 종류가 적어졌습니다. 그래도 포타겔, 스멕타 등 아직 몇 가지 성분의 설사약은 소아도 복용이 가능한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소아도 복용 가능한 지사제의 종류에 대해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지사제 종류로는 흡착제, 항균제, 장운동 억제제, 정장제 등이 있습니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이전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설사 약, 원인별 복용 방법(지사제 종류) 설사 약, 원인별 복용 방법(지사제 종류) 지사제란? 지사제는 설사를 멈추게 하기 위해 사용.. 2024. 4. 16.
설사 약, 원인별 복용 방법(지사제 종류) 지사제란? 지사제는 설사를 멈추게 하기 위해 사용되는 약물을 말합니다. 지사제의 종류로는 흡착제, 항균제, 장운동 억제제, 정장제 등이 있습니다. 설사의 원인은 다양하기에 원인에 맞는 적절한 지사제를 복용해야 합니다. 설사는 1일 4회 이상, 또는 1일 250g 이상 묽은 변을 보는 것을 말합니다. 2~3주 미만 지속될 경우 급성설사, 그 이상은 만성설사로 정의하며 일반의약품(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의약품)으로 관리할 수 있는 설사는 급성설사에 한합니다. 설사는 대부분 12~48시간 이내에 저절로 회복되지만 설사로 인해 탈수 증상이 나타난다면 빨리 응급실이나 병원에 가야 할지를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설사의 원인별 약의 종류 설사의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대장의 수분흡수기능이 나.. 2024.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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