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타겔 vs 스타빅 설사약: 성분, 효능, 복용법, 주의사항 총정리
포타겔, 스타빅(구 스멕타)은 짜먹는 설사약으로, 만 2세 이상 소아부터 복용 가능합니다. 포타겔 vs 스타빅, 무슨 차이일까?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포타겔과 스타빅은 동일성분, 동일용량(디옥타헤드랄스멕타이트/150mg/mL)으로 이루어져 있어 같은 약으로 보아도 무방합니다. 디옥타헤드랄스멕타이트는 알루미늄, 마그네슘으로 구성된 천연점토다이로, 장내에 있는 세균, 바이러스, 독소 등을 흡착해 배설하는 흡착성 지사제의 역할을 합니다. 흡착성 지사제는 모든 설사에 효과적이며, 특히 세균성 설사 또는 장염에 효과적입니다. 소아(만 24개월 이상)도 복용 가능하여 광범위하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부작용으로 변비가 생길수 있어 장기 복용하면 안되며, 변비 증상은 약을 중단하면 회복됩니다. 포타겔, 스타빅은 성..
2024. 10. 6.